[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랑스 향수브랜드 메종쥬 J.U.S(MAISON J.U.S)의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가 지난달 24일 오픈되어 품절된 제품의 재입고와 함께 향수와 캔들 신제품도 공개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관 1층에 자리잡은 메종쥬 J.U.S의 팝업스토어는 이달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지난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당시 빠르게 소진되어 품절된 ‘파란병 blue bottle, 블룸마스트랄 BLOOMASTRAL'를 재입고해 금번 팝업스토어를 기해 재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신제품인 3 NEW J.U.S 퍼퓸 3종도 출시와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해 여름날 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신제품 캔들 콜렉시옹 ‘La Maison Rêvée : THE DREAMED HOME’도 런칭하여 판매를 시작한 상태다. 이 캔들 제품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에 담긴 행복한 순간들의 기억을 담아낸 특별한 콜렉시옹으로 제작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한편, 메종쥬 J.U.S는 본품 캔들을 구매하기 전 간단하고 가볍게 다양한 향을 시향해 볼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제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캔들 디스커버리 카드' 3종 역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3종은 ▲칵테일에 담긴 시트러스와 대황줄기 꽃의 프레쉬함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 ROOFTOP’, ▲너트 패스츄리의 달콤한 향과 볶은 커피향이 어우러지는 ‘마끼즈 MARQUISE’, ▲이끼와 우거진 나무의 조화로 프레쉬한 ‘파틴 PATINE’으로 구성됐다.

‘캔들 디스커버리 카드’는 이 외에도 ‘뒤플렉스 DUPLEX’, ‘프리즈 FRISE’, ‘쿠폴 COUPOLE’까지 총 6종이 출시된 상태다.

금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메종쥬 J.U.S 제품은 갤러리아 온라인 몰에도 동시에 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메종쥬 J.U.S 관계자는 “캔들은 유명 조향사들이 참여하며 보다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향을 담아내 하나의 작품으로 여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갤러리아 백화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프랑스 럭셔리 향수를 더 많이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733